'007 퍼스트 라이트', 레니 제임스 캐스팅... 젊은 제임스 본드 첫 등장
Oct 16,25
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마침내 2026년 출시 예정인 IO 인터랙티브의 제임스 본드 게임 의 첫 번째 본격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이 게임은 히트맨 시리즈의 제작자들이 개발하고 있습니다.
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비밀 요원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더 젊고 덜 경험 많은 제임스 본드를 소개했습니다.
이 미리보기를 통해 《워킹 데드》에 출연한 레니 제임스가 이 게임에 등장할 것임이 확인되었지만, 그의 배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
트레일러는 비극적인 배경 이야기를 드러냅니다. 11살의 나이에 본드는 등반 사고 중 자신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부모의 치명적인 사고를 목격했으며, 어린 제임스는 홀로 하산해야 했습니다.
원래 2020년 프로젝트 007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IO 인터랙티브의 본드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비밀로 유지되어 왔습니다. 개발자들은 이 게임이 기존 영화의 각색이 아닌 오리지널 오리진 스토리가 될 것임을 꾸준히 강조해 왔습니다.
IO 인터랙티브의 CEO 하칸 아브라크는 가 잠재적인 게임 3부작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, 이러한 집중으로 인해 그들의 인기 시리즈인 히트맨 개발이 일시적으로 지연되었습니다. 최근 발표를 통해 이 게임이 PC, 플레이스테이션, 엑스박스 플랫폼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 2에도 출시될 것임이 확인되었습니다.
*개발 중...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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